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2015년 첫 열애 소식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머니투데이 전형화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Q)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열애소식이 1월1일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A) 그렇습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그간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사진이 찍히자 인정을 했는데요.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점심쯤에 '이정재와 임세령씨가 최근 친구 이상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한 만큼 연인관계로 인정하기에는 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며 '2010년부터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음은 분명히 하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